씨엔블루 민혁, 훈훈한 호러 영화감독으로 변신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11 15: 25

[OSEN=조민희 인턴기자] 보이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민혁이 영화감독으로 분했다.
민혁은 최근 진행된 JTBC ‘크라임씬’ 녹화에서 호러 영화를 연출하는 영화감독으로 변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혁은 기괴한 소품들과 으스스한 촬영 현장의 세트와는 달리, 훈훈한 기럭지와 외모로 여심을 흔들었다는 후문이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민혁을 본 박지윤은 “요즘 충무로 물이 많이 좋아졌다” 며 민혁에 대한 사심을 아낌없이 표현했다.

특히 민혁은 혼란스러워하는 출연자들 가운데 범인 검거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어 검인 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시즌 1 마지막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samida89@osen.co.kr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