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안 본 사이 또 달라진 매력..'서정미'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7.11 15: 42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아시아 여성의 ‘워너비’로 떠오른 전지현이 모델로 활동 중인 가방 브랜드의 2014 FW 광고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 속 그는 서정적이면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비주얼로 탄성을 자아냈다.
지난 상반기 한류 붐을 이끈 주역으로 문화적 신드롬을 일으키며 본격적으로 문화 컨텐츠를 수출 시키는 기반을 마련한 ‘전지현’과 명품 시장 정체 속 차별화된 디자인과 명품 대비 합리적 가격대로 ‘K 백(bag)’ 열풍을 주도하며, 런칭 1년 만에 중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 브랜드의 만남을 통해 두 한류 브랜드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얼굴 소멸 될 것 같아’, ‘기다렸어요 전지현!’, ‘천송이와는 다른 매력이다’, ‘전지현 가방 갖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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