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6년 전 사진 모습 그대로 재현...‘똑같네’

[OSEN=조민희 인턴기자] 배우 신소율이 깜찍한 사진을 공개했다.

신소율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깜짝이벤트를 워낙 싫어하여 보자마자 소리 질렀지만 그래도 이번엔 감동 30살아저씨 마구 여름감기 록브 땡큐 근데 6년 전 사진을 쓴 의도가 뭐냐 비교사진투척”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6년 전 찍은 사진과 똑같이 입술을 삐죽 내밀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변한 게 없이 더 예쁨”, “똑같은데?”, “ 음 너무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현재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한다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amida89@osen.co.kr

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