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냐 “김현식 추모 콘서트 하루 전 날 취소 통보받아”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1 17: 15

[OSEN=정소영 인턴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소냐가 오는 12일 열리는 ‘김현식 24주기 추모 콘서트’의 일방적인 출연 취소에 당황스러움을 토로했다.
소속사 YK엔터테인먼트측은 “소냐는 김현식 24주기 콘서트 게스트 관련 출연을 오래전에 결정했으나 공연 하루 전날인 금일 제작사로부터 제작사의 문제로 취소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냐 소속사는 우선 팬들에게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 취소됐음을 공지하고 정확한 내용을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소냐는 현재 뮤지컬 '두도시 이야기'에서 마담 드파르지역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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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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