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아 치료비 모금 '슛포러브(Shoot for Love)' 행사가 11일 오후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열렸다.
홍진호가 페널티킥을 시도하며 볼이 골대를 빗나가자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만화가 김풍,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참석했다. '슛포러브'는 시민들이 페널티 킥을 시도하여 1골 성공 시마다 5,000원이 소아암 환아에게 기부되고 1,000골이 모이면 500만원, 소아암 환아 1명의 정기치료비에 쓰이게 된다. / jpnew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