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이스트가 감성을 더한 남성미 넘치는 컴백 무대를 꾸몄다.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굿 바이 바이'로 컴백했다.
이날 뉴이스트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등장, 몽환적인 멜로디에 남성미를 물씬 풍겼다. 멤버들은 화려한 댄스 대신 감각적인 걸음 걸이와 포인트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는 뉴이스트가 그간 시도해보지 않았던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떠나 보내는 성숙한 남자의 모습과 과거의 자신들을 떠나 보내는 뉴이스트 본인들의 모습을 함께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스트, AOA, 케이윌, 헨리, 효민, 에프엑스, 백퍼센트, 서영은, 씨클라운, 언터쳐블, GOT7, 엔소닉, 뉴이스트, 비아이지, 타히티, 헤일로, 지헤라, 세이 예스, 루커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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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