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KSF 뒷얘기 공개..폭풍 눈물 현장 어땠나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1 21: 46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대회 현장이 공개된다.
‘무한도전’은 오는 12일 방송에서 자체 선발전을 통해 출전 선수로 선발된 4인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약 5개월 동안의 연습을 마치고 지난 5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모습을 펼쳐놓는다.
멤버들의 첫 레이스는 예상보다 훨씬 험난했다. 경기 시작 직전 주행 차량에 이상이 생기는가 하면 다른 차량과의 잦은 충돌로 경기 중 차량이 멈춰 서기도 하는 등 예상치 못했던 위기 상황이 계속 이어졌다. 그간 닦아온 실력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었지만 멤버들은 여의치 않은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레이스에 임했다.

박진감 넘치는 다채로운 레이싱 영상과 긴박하고 긴장감 넘쳤던 레이스 현장은 물론, 경기가 끝난 후 폭풍 눈물을 흘린 멤버들의 대회 뒷이야기까지 방송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도심 서킷 위를 질주하는 남자들의 험난한 레이싱 도전기 ‘스피드 레이서’는 12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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