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점포 7곳 전소, 샌드위치 패널 형태 불길 빨리 번져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7.11 23: 15

대점 점포 7곳 전소
10일 밤 대전시 구암동에 위치한 1층 상가에 불이 나 점포 7곳이 전소했다.
불은 식당과 세탁소 등 점포 7곳을 완전히 태우고 5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져 불길이 빨리 번지는 바람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소방당국은 식당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대전 점포 7곳 전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전 점포 7곳 전소, 화재보험 들었을라나" "대전 점포 7곳 전소,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대전 점포 7곳 전소, 상가들 안전 불감증 심한것 같다" "대전 점포 7곳 전소, 상인들 이제 어떻게 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SEN
YTN 뉴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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