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파비앙 “한국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아쉽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1 23: 43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아쉬움을 표했다.
파비앙은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월드컵 조별리그 프랑스와 스위스 경기를 밤샘 응원했다. 그는 프랑스가 대승을 거둔 후 응원이 피곤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피곤하지 않았다. 프랑스 국가대표팀이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만 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해서 아쉽다”면서 “남아공 월드컵 때 프랑스도 탈락했는데 이번에는 잘했다. 한국도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잘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희망을 안겼다.

한편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김광규, 데프콘,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배우 하석진이 게스트가 출연하는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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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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