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시청률 소폭상승에도 꼴찌..어쩌나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2 09: 05

[OSEN=정소영 인턴기자] MBC '7인의 식객‘이 시청률 소폭 상승에도 여전히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7인의 식객’은 전국 기준 4.4%의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4일 기록한 4.2%의 시청률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같은 시간대 꼴찌에 해당한다.
‘7인의 식객’은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떠나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라는 기획의도를 담았지만 지난 6월 30일 첫 방송부터 4.9%의 시청률로 3위를 기록한 이후 4%대를 맴며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의 자리를 유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7.8%,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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