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케이윌, 헨리와 방송국 대기실서 깜짝 회동...'훈훈하네'
OSEN 조민희 기자
발행 2014.07.12 09: 38

[OSEN=조민희 인턴기자] 가수 케이윌과 헨리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깜짝 회동을 가졌다.
케이윌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동기 헨리와 함께 방구쟁이 헨리컴백 축하 ‘오늘부터1일’"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구멍병사'로 맹활약중인 케이윌과 헨리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훈훈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요미 구멍병사들", "군복 벗고 만나니 비주얼 대박", "케이윌 헨리 훈훈하다", "이번 케이윌 '오늘부터 1일" 너무 좋은 듯", "케이윌, 헨리 다 대박나라" 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형 잘생겼어요 ‘오늘부터 1일’ 짱! 캐이윌 형 파이팅" 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케이윌이 "케이윌이야 이눔"하는 답멘션을 하자 헨리는 "아 영어이름이 너무 어렵다"는 답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5번째 미니앨범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발매하고, 활발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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