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김민율, 뻥튀기 소리에 귀 막고 울먹 ‘깜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7.12 10: 57

‘아빠 어디가’ 김민율이 뻥튀기 소리에 귀를 막고 울먹거렸다.
김민율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에서 농촌 모내기를 하며 뻥튀기 만드는 과정을 구경했다.
기계에 쌀을 넣고 열을 가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정세윤, 안리환, 김민율은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갑자기 뻥소리가 나자 깜짝 놀란 듯 귀를 막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민율은 소리가 무섭다고 거의 울 뻔했다. 이런 김민율을 본 안리환은 “별로 소리 안 큰데?”라며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곧 귀를 꼭 막으며 “무서운 게 아니라 시끄러워서요”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방송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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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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