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소영 인턴기자] 아나운서 정인영이 핸드폰이 망가져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인영은 12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노트야 미안해. 한국으로 가기 4일전, 결국 와장창창. 브라질에서도 변하지 않는 이 칠칠치 못한 성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인영은 액정이 산산조각난 핸드폰을 들고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무결점’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내 핸드폰 같다”, “정인영 아나도 칠칠맞은 성격이라니”, “그래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인영 아나운서는 KBS 2TV '여기는 브라질' 진행자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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