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민혁, NS윤지와 추리케미 터졌다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2 11: 34

밴드 씨엔블루 멤버 민혁과 가수 NS윤지의 추리케미가 터졌다.
지난 에피소드에서 활약을 펼쳤지만 범인 검거에는 실패한 민혁이 다시 한 번 JTBC 추리게임 ‘크라임 씬’에 방문했다. 당시 NS윤지와 2인 1조로 현장검증을 하며 달달한 추리 케미를 선보인 민혁은 이번에도 역시 NS윤지와 짝을 이루어 선남선녀 추리 커플의 핑크빛 추리를 선보였다.
‘1:1심문’을 위해 취조실에서 민혁을 만난 NS윤지는 “이런 데에서 만나면 안 되는데...”라고 말하는가 하면, 민혁은 “밖에서 같이 데이트 해야되는데...”라고 받아치며 환상 궁합을 보였다. 이에 촬영 관계자들의 의심스러운 눈총을 받았다는 후문.

한편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방송은 1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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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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