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배우 김현숙의 결혼식에 참석한 개그맨 장동혁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김현숙은 1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비공개로 진행될 결혼식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는 김현숙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지난달 25일 웨딩업체 측이 밝힌 바 있다.
한편 김현숙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의 주인공을 맡아 2007년 4월 첫 방송 이후 8년간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greenfiel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