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박세영, 첫 앨범홍보..긴장과 충격의 연속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2 17: 10

배우 박세영이 긴장과 충격의 연속이었던 첫 앨범 홍보를 무사히 마쳤다.
박세영은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4(이하 '우결4')'에서 가상남편 장우영과 함께 첫 앨범 '깍지 낀 두 손' 홍보에 나섰다.
이날 그는 일산 MBC 예능국을 돌며 앨범을 돌리는 등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무한도전' 회의실을 비롯해 '우결' 편집실 등을 찾아 열심히 홍보를 했다.

하지만 '음악중심' 회의실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음악중심'의 PD는 "뭐 준비된 것 없냐", "노래를 불러봐라" 등의 미션을 계속해서 준 것. 처음으로 앨범 홍보라는 것을 해 본 박세영은 긴장이 역력한 표정으로 홍보를 이어갔다.
이후 그는 인터뷰에서 "긴장의 연속이었다. 그리고 노래를 시키실 줄은 몰랐다"라고 놀라웠던 홍보 활동을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가상 결혼을 다루는 ‘우결4’는 현재 남궁민·홍진영, 2PM 우영·박세영, 홍종현·걸스데이 유라가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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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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