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손주안, ‘이놈’ 부터 ‘오마이갓’까지 남다른 어휘력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4.07.12 17: 18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아들 손주안이 남다른 언어 구사력를 보여줬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생일을 맞은 주안이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24개월 주안이의 생일을 맞아 부엌에서 분주한 시간을 보낸 김소현. 주안이는 그런 엄마 곁에서 시간을 보냈다. 물을 마시며 "안돼"(안 나온다)라고 말하거나, 물을 쏟은 후 "오마이갓"이라고 외치는 모습, 엄마의 지적에 "이놈"이란 단어를 따라하는 주안이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오! 마이 베이비’는 요리 전문가 강레오, 가수 김정민, 뮤지컬 배우 김소현, 배우 리키김 네 가족이 출연하는 육아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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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캡처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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