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조민희 인턴기자] 리키김의 아들 김태오가 와플에 대한 강한 집념을 드러냈다.
리키김은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가족과 놀이공원으로 나들이를 갔다.
이날 리키김은 아이들에게 솜사탕을 사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때 아들 김태오의 눈에 와플을 먹는 한 소년의 모습이 들어왔다.
김태오는 솜사탕은 쳐다보지도 않고 와플을 먹고 싶다고 떼를 부리기 시작했다. 이에 옆에 있던 남자 아이는 선뜻 자신의 와플을 한 입 내주었다.
이후 김태오는 ‘살인 미소’까지 지으며 와플을 구걸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리키김과 류승주는 “큰일났다 이제 계속 달라 그런다” 며 ‘먹태오’를 걱정했다.
한편, '오마베'에는 김소현-손준호 부부를 비롯해, 리키김-류승주, 강레오-박선주, 김정민-타니 루미코가 출연하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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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 화면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