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팬들에 대한 사랑 표현 “두통약같은 사람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2 18: 29

[OSEN=정소영 인턴기자] 비스트 용준형이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다.
용준형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머리 아파서 이러고 있었는데. 와~ 두통약이 따로 없네. 두통약같은 사람들. Beaut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용준형은 두통 때문인 듯 관자놀이를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빨간 재킷과 검은 바지, 화려한 액세서리로 아이돌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머리 왜 아파요”, “‘굿럭’ 무대 너무 좋아요”, “저러고 있어도 잘생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용준형이 속한 그룹 비스트는 ‘굿 럭’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후속 활동곡을 고르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용준형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