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현우, 오빠가 돌아왔다..명불허전 '무대장악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7.12 18: 59

가수 이현우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명불허전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현우는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에서 활주로의 '세상 모르고 살았노라'를 열창, 무대를 휘저으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그는 무대에 오르기 앞서 "재밌게 같이 들어주시면 오늘 행복할 것 같다"는 첫 단독출연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후 그는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리고 강렬한 록 사운드와 디제잉이 어우러진 사운드에 맞춰 카리스마를 발산, 무대를 장악했다.
한편 이날 '불후'는 여름특집 2탄-캠퍼스 특집, 젊음의 열기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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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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