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유재석, 차량 변경으로 다시 출전 기회 얻어 ‘꿈이야 생시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2 19: 42

[OSEN=정소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유재석이 차량 문제로 아쉬웠던 예선 결과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차량의 문제로 아쉬운 예선 결과를 얻었던 유재석이 차량을 변경하고 결선에 나갈 수 있게 됐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촬영팀을 방문한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김상덕 위원장에게 “부득이 한 경우 재검차 후 차량을 변경할 수 있다”는 희소식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한번도 제대로 달리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한 유재석은 “출발 자리는 맨 뒤”라는 김상덕 위원장의 말에도 달릴 수 있다는 사실에 만족했다. 이에 박명수는 “경기 나간다고 좋아서 웃는 것 좀 봐라”라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레이싱 대회인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 출전해 레이싱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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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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