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역대 3번째 150사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7.12 20: 56

최정(SK 내야수)이 역대 3번째 150사구를 기록했다. 최정은 12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정은 8회 삼성의 다섯 번째 투수 김건한이 던진 공에 왼쪽 옆구리를 맞고 개인 통산 150번째 사구를 기록했다. 박경완, 박종호에 이어 역대 세 번째 150사구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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