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훈, 마정길 상대 시즌 4호포 폭발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7.12 21: 13

NC 다이노스 내야수 조영훈이 시즌 4호포를 쏘아올렸다.
조영훈은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전에서 9회 1사 1루에서 마정길을 상대로 우중월 투런을 날렸다.
조영훈은 지난달 4일 마산 넥센전 이후 36일 만에 개인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NC는 10-2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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