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해무 김윤석, 멜로 연기에 대한 욕심 밝혀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4.07.12 21: 56

[OSEN=정소영 인턴기자] 배우 김윤석이 멜로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김윤석은 12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와의 인터뷰에서 멜로 연기는 언제쯤 볼 수 있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제 보여 줄 것이다”며 멜로 연기 도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이제 기대하면 되냐는 리포터의 질문에는 버벅거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예리가 “(김윤석) 상대역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욕심 한 번 부려보겠다”며 김윤석과의 멜로 연기에 대한 소망을 드러내며 김윤석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6명의 선원들이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해무 속에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로 오는 8월 13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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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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