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김종민과 브라이언, 혜박 등 연예인 학생들이 등교 첫날부터 대거 지각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허가윤, 강준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오전 7시 30분까지 아침 일찍 학교에 등교해야 되는 상황에 연예인 학생들은 아침부터 분주하게 등교준비를 했다.

연예인 학생들이 등교를 준비하면서 급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고 김종민을 비롯해 브라이언, 혜박, 강준 등이 지각했다.
특히 김종민은 담임 선생님에게 "조퇴를 해야 한다. '스타킹'을 녹화 해야 되서 12시에는 조퇴해야 된다"고 말해 선생님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내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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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