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의 남주혁이 여학생들과 남학생들을 사로잡았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허가윤, 강준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남주혁은 모델답게 188cm의 시원한 기럭지와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여학생들은 남주혁을 보더니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이어 여학생들은 남주혁을 쫓아다녔다.

이어 남주혁은 수준별 이동수업을 위해 교실로 이동했고 여학생들은 남주혁을 보자마자 소리를 지르며 좋아했다.
남학생들도 남주혁을 보고 "잘생겼다"며 감탄했고 "사인해주세요"라며 몰려들었다.
한편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업을 듣고 2014년의 학교생활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재미와 교훈을 끌어내는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학창시절이 그리운 연예인 어른들과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들이 같은 반이 돼 함께 일주일을 보낸다.
kangsj@osen.co.kr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