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전현무, 톱배우 역할에 푹 빠졌다 '폭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7.12 23: 36

'크라임씬'의 전현무가 톱배우 역할에 푹 빠졌다.
12일 방송된 JTBC 추리게임 '크라임씬'에서는 7명의 용의자들이 '여배우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여배우 살인사건'에서 전현무는 데뷔 10년차 배우 전스타 역할을 맡았다. 이날 전현무는 한껏 꾸미고 등장하더니 배우 같이 행동하기 시작했다.

특히 전현무는 선글라스를 쓰고 마치 톱스타 같은 행동을 했고 알리바이에서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크라임씬'은 국내 최초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 용의자 역할로 분한 6명의 출연자들이 자신의 결백을 주장함과 동시에 진짜 범인을 찾아내야 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추리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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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크라임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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