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개코, "소금 덜 먹으니 덜 피곤해" 감탄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소금을 덜 먹으니 덜 피곤하다"고 감탄했다.

개코는 12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저염식 미션을 수행한 뒤 "확실히 덜 피곤하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개코는 새벽 3시에 인터뷰를 진행하며 "원래 이 시간이 되면 졸려야 하는데, 지금은 별로 피곤하지가 않다"며 저염식 식사의 장점을 설명했다.

더불어 최자는 "준호 형을 보면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얼굴도 붓지 않고 확실히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는 나트륨 줄이며 살기에 도전하는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다이나믹 듀오, 김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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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