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조우종, 브라질서 초췌한 모습 공개.."몸살"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7.13 00: 15

조우종 아나운서가 브라질에서 바쁜 중계 일정 탓에 몸살에 걸린 모습을 공개했다.
조우종은 12일 오후 11시 25분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조우종은 침대에 누워 초췌한 모습으로 "몸살에 걸렸다. 원래대로라면 여기에서도 미션을 수행해여 하지만, 몸살이 걸렸기 때문에 일단은 좀 쉬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장면에서 그는 "회복을 했다. 여기서 저염식에 도전하고 있다. 소금을 하지 않은 음식을 먹어서 인지 김치찌개나 부대찌개가 정말 먹고 싶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는 나트륨 줄이며 살기에 도전하는 김준호, 정태호, 김준현, 다이나믹 듀오, 김기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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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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