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엄지 들고 "엑소 팬 최고"..훈훈한 팬사랑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3 07: 43

[OSEN=양지선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 멤버 세훈이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세훈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여러분 만나서 행운이야. 엑소 팬 최고다. 모두 다 한명도 빠짐없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꽃미남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세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훈은 '엑소 만나서 행운이야'라고 써있는 플래카드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팬들 생각하는 마음 예쁘다", "엑소가 최고", "세훈 완전 멋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지난 11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열린 콘서트로 팬들을 만났으며, 오는 8월 2일 중국 서안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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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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