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시청률 하락에도 주말극 1위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3 08: 07

KBS 2TV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시청률 2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6.2%)보다 3.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참 좋은 시절'은 20%대 초중반 시청률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참 좋은 시절'의 시청률이 30%대를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된 '참 좋은 시절'에서는 마리(이엘리야 분)에게 청혼하는 동희(옥택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18.5%, '호텔킹'은 10.6%, SBS '기분 좋은 날'은 5.8%, '끝없는 사랑'은 9.5%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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