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 소머필드, 동물보호 위한 누드 촬영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4.07.13 08: 32

[OSEN=사진팀]세계적인 패션 톱모델 르네 소머필드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온 몸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동물애호단체 페타(PETA) 공익 광고를 촬영해 화제를 모았다. 대신에 소머필드는 지구 환경 보호를 연상시키는 따뜻한 분위기의 보디 페인팅으로 누드를 감쌌다.
동물애호단체 페타는 목축업, 축산업 등이 환경파괴와 이상기후, 자원 부족을 불러일으킨다고 주장하고 있다. 페타는 이날 엄격한 채식주의 식단으로 환경을 보호하자는 광고를 만들었다. 엄격한 채식주의자들은 고기, 생선은 물론 우유나 달걀도 먹지 않는다. / photo@osen.co.kr < 사진 > ⓒAFPBBNews = News1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