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경기에 앞서 다저스 터너가 내야 펑고를 받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샌디에이고 신인 선발 제시 한의 역투에 밀려 6회까지 한 점 밖에 뽑아내지 못하고 눌리면서 3-6으로 패했다.
이날 LA 다저스는 폴 마홀름을, 샌디에이고는 이안 케네디를 선발로 내세웠다.

한편, 류현진은 오는 14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예정이다. 류현진은 올 시즌 샌디에이고 전에서 13이닝 1실점(1승)으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