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송포유' 강인-엠버-육성재, 개성 가득 포스터 공개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7.13 09: 09

새 시즌을 맞이한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 속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 비투비 육성재 등 새로운 MC 군단들은 통통 튀는 표정과 개성 넘치는 포즈로 즐겁고 유쾌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기타를 타고 날아가는 엠버를 따라 그의 발목에 대롱대롱 매달린 듯 한 강인과 성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어송포유' 제작팀은 공개된 포스터의 콘셉트에 대해 "전 세계 190개국에 방영되는 어송포유의 진행자이자 프로그램을 사랑해주는 글로벌 팬들에 대한 보답의 의미로 강인, 엠버, 성재 세 사람이 직접 선물이 돼 전 세계 방방 곳곳으로 찾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송버드 프로젝트’를   기획한 세 사람은 글로벌 팬들에 대한 보답과 감사의 의미를 담아 그 과정을 리얼리티로 생생하게 보여주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강인, 엠버, 육성재가 진행하는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 는 오는 19일 밤 12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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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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