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초아-웨이, 쌍둥이 생일 파티 “알라봉”

걸그룹 크레용팝 멤버 초아와 웨이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초아는 13일 오전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 12일! 저희 초아-웨이 쌍둥이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알라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초아는 숫자 ‘2’, ‘5’ 모양의 초가 꽂힌 컵케이크를 들고 있다. 불을 끄려는 듯 입술을 모은 그의 모습이 단아하면서도 귀엽다.

이를 본 네티즌은 “초아-웨이 생일 정말 축하한다”, “초아-웨이 쌍둥이였구나”, “촛불 부는 모습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크레용팝은 최근 유명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북미 투어 오프닝 공연을 장식했다.

sara326@osen.co.kr

크레용팝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