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런닝맨' 유재석과 친분 자랑.."유느님과"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3 09: 38

[OSEN=양지선 인턴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유재석과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파비앙은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느님과. 좋은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파비앙과 유재석은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도 함께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런닝맨' 완전 재밌었어요", "나도 저기 껴서 같이 사진 찍고 싶다", "파비앙 유재석 샘 오취리 다들 훈훈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소박하고 예의 바른 프랑스 청년의 모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mynameyjs@osen.co.kr
파비앙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