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킹' 이동욱, 촬영장서 '상남자+귀요미' 반전 매력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3 09: 56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이동욱의 '마성의 매력 4종 세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극중 냉철한 총지배인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는 지고지순 순정남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촬영장 미공개 사진들을 선보이며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동욱은 지난 12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밤낮 없이 열심히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한 여름 날씨 속에서 이뤄진 야외촬영에서 이동욱은 셔츠 소매를 터프하게 걷어 올리는가 하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 두 손을 가지런히 모아 얼굴을 가리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다. 

또한 그는 카메라 앞에서 세련된 수트 차림으로 절제된 남성미를 과시하다가도 자신의 촬영 순서를 기다리면서 흙바닥에 편안하게 앉아 평소 소탈한 매력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으며, 온화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소매 올리는 모습이 박력 넘친다”, “태양을 피하는 방법이 너무 귀엽다”, “이동욱의 부드러운 미소에 반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호텔킹'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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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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