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가족, 내일 내한..韓사진작가와 작업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7.13 14: 20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가족이 오는 14일 내한한다.
13일 블루펀트 출판사 측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의 조카 제네비브와 그의 어머니 알레한드라는 한국 다큐사진작가 알렉스 김의 출판기념회 참석차 내한한다.
오는 16일 열리는 알렉스 김의 출판기념회에서는 잭슨가의 음악과 한국 사진작가의 사진의 최초 콜라보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알렉스 김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인물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지난 2011년 ‘죽을 수도 살 수도 없을 때 서른은 온다’, 2012년 ‘아이처럼 행복하라’, 2013년 ‘우리는 모두 아이였다’ 등을 출판한 사진작가다.
잭슨 가족 제네비브와 알레한드라는 오는 14일 오후 한국에 입국해 15일 서울 동대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1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LG-삼성 경기 시구를 한 후 출판 기념회에 참석한다. 4박 5일 일정으로 오는 18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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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펀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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