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상윤, 부족한 기타실력으로 '허당 매력'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3 16: 01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이상윤이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상윤은 13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속 장면처럼 기타를 칠 줄 아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최하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리포터가 직접 기타를 건네자 이상윤은 그럴싸한 폼을 잡았으나 실제로 전혀 연주하지 못해 폭소케 했다.

그런가하면 이상윤은 "일본어를 할 줄 아냐"는 질문에 "여러분"이라는 말 밖에 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윤이 출연한 영화 '산타바바라'는 운명적 사랑을 믿는 낭만주의적인 남자와 일도 사랑도 냉정한 완벽주의적인 여자의 알콩달콩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6일 전야 개봉될 예정이다.
mynameyjs@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