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윤후-찬형, 오리와의 힘겨운 사투 '귀여워'
OSEN 양지선 기자
발행 2014.07.13 17: 28

[OSEN=양지선 인턴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배우 류진의 아들 임찬형이 말 안듣는 오리들과 힘겨운 사투를 벌였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윤후와 임찬형이 농사를 위해 우리 안에 있는 오리를 꺼내 논으로 몰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후와 임찬형은 원하는 곳으로 가지 않는 오리들 때문에 힘겨워했다. 구석에서 버티고 있는 오리들을 꺼내기 위해 아이들은 직접 우리 안으로 들어가 오리들을 밖으로 몰았다.

우리 밖으로 나온 오리들은 아이들을 요리조리 피해갔다. 결국 아빠 류진의 도움으로 오리들은 무사히 논으로 갈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아빠어디가'에서는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선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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