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데프콘이 10대 사냥꾼으로 등극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선생님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프콘은 고등학교에서 박수홍을 닮은 선생님을 찾아야 했다.

특히 데프콘은 고등학생들에게 어마어마한 인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데프콘'을 연호했고, 데프콘은 학생들의 이를 닦아주는 등 팬서비스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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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