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본기, 침묵깨는 시즌 4호 솔로포 '쾅'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4.07.13 20: 46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신본기가 시즌 4호 홈런을 날렸다.
신본기는 1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KIA 타이거즈전에 유격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신본기는 8회 2사 주자없는 가운데 최영필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4호 홈런.
이날 경기는 롯데가 1회초 1득점을 올린 후 9회초까지 아무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신본기가 침묵을 깨는 귀중한 홈런을 쳤다. 롯데가 9회초 현재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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