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성남,'중요한 길목에서 패하다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7.13 21: 00

황일수가 짜릿한 결승골을 터트리며 제주를 3위로 이끌었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3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에서 홈팀 성남 FC를 2-1로 제압했다. 승점 26점이 된 제주(7승 5무 3패)는 단숨에 5위에서 3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승점 14점을 유지했다.
경기 종료 후 성남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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