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지민, 마네킹 변신에 땀 뻘뻘 "진짜 어지러워"

김지민이 좁은 곳에 갇혀 있다가 나오며 땀을 뻘뻘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건의 전말'에는 김지민 등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김지민은 스타킹 마네킹으로 분해 있다가 등장한 탓에 땀을 흘리며 "진짜 어지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커다란 가발과 두꺼운 코트에 한 발을 들고 있는 고난도 동작까지, 비틀거리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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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