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경기중계] 2회까지 4K 퍼펙트쇼
OSEN 이우찬 기자
발행 2014.07.14 05: 34

류현진(27, LA 다저스)이 시즌 마지막 선발 등판에 나섰다. 2회까지 삼진 4개를 뽑아내며 위력투를 이어갔다. 
류현진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2회]

류현진은 2회 선두 야스마니 그랜달을 볼카운트 1B2S에서 5구째 75마일 커브를 던져 삼진으로 솎아냈다. 이어 르네 리베라를 8구 승부 끝에 3루 땅볼 처리했다. 류현진은 카메론 레이빈을 삼진 처리하고 넘겼다.  
[1회]
류현진은 1회 선두 타자 크리스 데노피아를 4구째 88마일 슬라이더를 던져 삼진 처리했다. 이어 체이스 해들리를 2루 땅볼로 잡았다. 류현진은 카를로스 쿠엔틴을 삼진으로 솎아내고 1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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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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