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옴므, 이창민-이현 녹음실 인증샷..군필돌의 여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7.14 08: 11

컴백을 앞둔 남성듀오 옴므 멤버 이현과 이창민의 녹음실 인증샷이 공개됐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밤 공식 SNS를 통해 '옴므(HOMME by 'Hitman' Bang)'로 컴백할 이현과 이창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전역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된 이현의 어색한 미소와 예비군 6년차인 이창민의 환한 미소가 대조를 이뤄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2010년 7월 프로젝트 그룹 옴므를 결성해 '밥만 잘 먹더라'와 '남자니까 웃는거야'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여름을 지배하는 듀오로 자리매김했다.

2012년 이현의 군 입대로 인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다가 올 여름 신곡을 발표하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이다. 
신곡은 오는 23일 정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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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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