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년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한 그룹 뉴이스트가 컴백무대를 통해 완벽한 남자로의 변신을 인정받았다.
뉴이스트는 정규 1집 '뉴이스트 더 퍼스트 앨범 리:버스(NU'EST The First Album Re:BIRTH)'를 발매, 지난 11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2일 MBC '쇼! 음악중심'과 13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특히 뉴이스트는 각 방송마다 다른 콘셉트로 타이틀곡 '굿 바이 바이(Good Bye Bye)'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특유의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살리면서도 각 방송사마다의 특별한 느낌을 살려낸 특별한 무대를 완성한 것.

특히 뉴이스트는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이번 앨범을 통해 '소년에서 남자'로의 완벽한 성장과 완벽한 변신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이스트는 외모적인 변신뿐만 아니라 남성적이지만 과격하지 않은 절제된 안무와 수트 스타일의 패션을 통해 그들만의 특별한 남자다움을 어필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굿 바이 바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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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디스 제공,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