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리한나가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팀 독일 대표팀에 축하인사를 보냈다.
독일은 14일 새벽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서 연장 후반 8분 터진 마리오 괴체의 결승골로 아르헨티나에 1-0으로 승리했다.
리한나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해 나의 독일 친구들"이라며 "이 경기는 내 평생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이었다. 여러분들은 내가 여기 온 것을 정말 자랑스럽게 만들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리한나는 경기가 열린 마라카낭에 직접 참석, 독일 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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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