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하정우와 연기해보고파..'군도' 잘 되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7.14 09: 27

배우 클라라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하정우를 지목했다.
클라라는 지난 11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준영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클라라가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를 꼽으라는 질문에 "배우 하정우와 연기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군도'도 잘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클라라는 특유의 쾌활한 매력을 뽐내며 디제이 정준영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나갔다. 현재 조여정과 함께 주연한 영화 '워킹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그는 앞으로 '정준영의 심심타파' 고정 게스트로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전임 디제이 신동의 뒤를 이어 새롭게 '정준영의 심심타파'의 디제이가 된 정준영은 활력있는 진행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그의 절친 배우 차태현과 김주혁, 가수 로이킴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정준영의 심심타파'는 매일 자정에 방송.
eujenej@osen.co.kr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