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파리에서 근황..'수수해도 예뻐'

[OSEN=양지선 인턴기자] 배우 정려원이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파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물쇠가 가득 걸린 난간을 배경으로 찍은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정려원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안 꾸며도 예쁘네요", "남산타워같은 곳이다", "다음 작품 언제 하시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려원은 지난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샤넬패션하우스가 마련한 독일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의 2014~2015 오트 쿠튀르 F/W 패션쇼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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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인스타그램